2040 서울 도시 기본 계획 요약

출처 : 서울시의 2040 서울 도시 기본 계획 보고서 중 주요 내용 요약

3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은 전체 건축물의 절반, 노후주택은 전체 주택의 18%

 

2021년 현재 서울 전체 건축물의 49.5%가 30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. 철거나 신축 없이 현재의 상태가 유지된다면 2024년에는 3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의 비율이 61.8%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.

 

노후주택의 비율은 노원구(33.9%), 양천구(29.7%), 용산구(28.8%), 종로구(26.7%), 영등포구 (25.6%) 순으로 나타남

 

2040 서울도시기본계획 7대 목표

보행일상권

도보 30분 반경에서 주거·일자리·여가·상업 등 다양한 도시생활을 일상에서 누릴 수 있도록 자립적
보행일상권을 서울 전역에 조성한다

서울 전역의 지상 철도에 대한 단계적 지하화 검토, 단절된 동-서 지역 통합

미래성장거점 육성·연계, ‘중심지 기능 혁신’

1. 3도심(서울도심, 여의도·영등포, 강남) 중심으로 중심지 기능 고도화

2. 청년첨단 혁신축(동북권), 감성문화 혁신축(서북권), 국제경제 혁신축(서남권), 미래융합 혁신축(동남권)

 

미래 변화 및 대도시의 특성을 반영하는 용도지역제의 운영·관리를 위해 유연한 도시계획체계로 전환하는 ‘서울형 신(新) 도시계획체계’를 연구 검토

 

주택·정비 부문 전략 계획

 

3도심·7광역중심·12지역중심의 중심지 체계 유지 및 중심지 기능 고도화

서북권-서남권, 동북권-서북권 간 연계를 향상하기 위한 도시철도망 체계 보완

산업 경제 발전 방안

 

개발제한구역 관리방안

집단취락으로서 주거환경 개선과 취락정비가 필요한 지역을 개발제한구역의 훼손을 최소화하고 도시환경을 보존·관리하기 위하여 주택호수 100호 이상, 호수밀도 20호/ha 이상인 경우 해제를 검토할 수 있다.

 

도심권 발전 방안

동북권 발전 방안

 

서북권 발전 방안

서남권 발전 방안

동남권 발전 방안